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
유승민 IOC위원 코로나 확진 도쿄올림픽과 코로나 관련 이슈가 뜨거운데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선수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지고 논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승민(39)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일본 도쿄 도착 직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정 호텔에 격리됐다. 유 위원은 IOC 선수위원이자 대한탁구협회 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에 참석할 계획이었다. 유 위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문과 한글로 “2020 도쿄올림픽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려드려야 해 실망이 크다”며 “오늘 나리타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격리 호텔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유 위원은 “출국 전 13일과 15일 두 번의 테스트를 받은 뒤 16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도 2차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까지도 어..
한예슬 사건 총정리 한예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소속사 대표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 사람은 제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의 대표"라며 "지금의 제 남자친구를 소개해준 사람이기도 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긴 말 않겠다. 난 당신의 만행을 다 알고 있다. 부끄러운 알아라"라고 저격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예슬이 공개 저격에 나선만큼 이번 한예슬 폭로 사태에 관계가 있는건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예슬은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후 남자친구를 공개했고, 유튜버 김용호는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에 한예슬은 "왜 이런 일들을 항상 소속사 계약이 만료됐을 때 일어나는 건지 신기하다"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
김건희 논란 일축 홍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 나와 '(김 씨) 본인의 입으로 본인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정무적 판단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씨는 전날 보도된 인터넷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가 쥴리니, 어디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 얘기"라며 친여 성향의 각종 매체가 제기한 '강남 룸살롱 출신설', '유부남 검사와 동거설' 등을 일축했다. 홍 의원은 "그거, 하는 거 아니다. 상대방이 누구라도 그런 이야기는 정치판에서 하기가 어렵다"며 "그런데 본인 입으로 물꼬를 터 버렸으니까, 이제 그 진위에 대해 국민들이 집요하게 검증하려고 들 것 아니냐"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응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닌데, 너무 일찍 그걸 객관화시키고 일반화시켜서 과연 윤 전 ..